대구와 일본 오사카를 오가는 하늘길이 1998년 9월 운항 중단된지 16년 6개월 만에 다시 열린다.

티웨이항공은 오는 3월 30일부터 B737-800 (186~189석)을 투입해 대구-오사카 정기 노선을 신규 취항한다.
3월 29일 인천 ↔ 오사카 취항에 이어3월 30일 LCC 최초로 대구 ↔ 오사카 노선을 취항하는 티웨이항공은 취항 기념으로 1월22일 (목) 오후2시부터 2주간 취항 특가 프로모션을 진행한다.
특가 운임은 54,000원(편도총액운임)부터 구매가 가능하며, 여행기간은 3월30일(일)부터 6월30일(화)까지이다.

티웨이항공 홈페이지(www.twayair.com)와 모바일 웹(http://m.twayair.com)을 통해 예매 가능하다.

대구 ↔ 오사카 노선은
주 5회 (월, 수, 금, - 1회, 일-왕복 2회) 운항하며,
출발편은 TW241 대구 11:00 / 12:20 오사카
복편은 TW242 오사카 13:20 / 15:00 대구

단, 일요일은 주말 이용객의 편의를 위하여 2회 운항
2차편 대구 16:40 /17:50 오사카
오사카 18:50 / 20:30 대구 스케줄이다.

티웨이항공 관계자는 “앞으로도 다양한 노선확대를 통해 대구 및 경북 지역 고객님들께 합리적인 가격으로 행복한 여행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.” 라고 밝혔다.

자세한 내용은 티웨이항공
홈페이지 www.twayair.com, 모바일 http://m.twayair.com 고객센터 1688-8686